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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민, 바람둥이 촬영감독 첫 선'온에어', 오승아와 이경민 분위기 메이커

   
 
▲ 여호민
 
드라마 '온에어'의 긴장감을 이완시켜줄 바람둥이 촬영감독으로 배우 여호민이 첫 선을 보인다.

극중 드라마 '티켓 투 더 문'에서 바람둥이 촬영감독으로 톱스타 오승아와 피디 이경민의 자존심 대결에 훈풍을 불어 넣는 분위기 메이커로 등장한다.

여호민은 3일 방송 분량에서 '티켓 투 더 문'의 대만로케 장면 중 카메라로 승아의 다리를 노골적으로 클로즈업 하는 엉뚱한 장면을 연출하는가 하면, 여자스텝들과 화려했던 자신의 밤 문화 경력을 자랑하면서 잘나가는 젊은 신예 촬영감독(성규)의 캐릭터를 선보인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저작권자 © 미디어광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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