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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명시, 문화계 현실 빅 데이터 구축 필요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시장에게 보고하는 업무보고가 지난 설날 전에 이뤄졌다. 18일부터는 열리는 광명시의회 제260회 임시회를 통해 진행된다.

매년 진행되는 업무보고에는 각 부서들의 중요사안들이 다뤄지지만 항상 변함없이 지지부분한 것이 있다. 지자체를 대표하는 축제와 체육대회가 없다는 것과 진행되는 행사에는 시민의 참여가 적극저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것을 빠짐없이 검토를 하지만 총체적 난국인지 개선이 되고 있지 않다.

문화계는 광명문화재단, 광명문화원, 광명예총 등이 이끌어 가야하는 상황이지만 서로 엇박자를 내며 예산 타령만 하고 있다. 지자체를 대표하는 축제와 문화를 만들어 보겠다는 의지를 찾아볼 수가 없는 실정이다. 지자체의 위상을 세우겠다는 의지가 없다고 볼 수 있다.

지자체의 문화적 위상은 광명시 문화를 총괄하는 부서 문화관광과가 중심축으로 전문적인 자료를 토대로 체계적인 관리를 해야 한다. 광명문화재단, 광명문화원, 광명예총 등에 예산을 지급하면서 제자리에 머무르고 있는 문화에 대해 원인을 분석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담당부서와 기관들이 자부심을 갖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담당부서 관계자들이 전문적인 문화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은 것과 기관들이 자신들만 생각하고 정보를 공유하지 않고 함께 만들어야 하는데 있어서 이익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이 한 몫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광명시를 대표하는 축제들 행사가 시민들의 호응이 없다는 현실이다. 이때 많이 대두되는 것이 예산타령이다. 유명한 연예인을 불러와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시민의 관심이 없다는 핑계를 둘러댄다. 축제를 하는 것이 연예인을 초청해야 된다는 생각이 밑바탕에 있는 것이다.

문화관광과는 대표축제를 만들기 위한 기본적인 자료를 만들어야 한다. 어떤 축제를 만들 것인가에 대한 자료를 기관들로부터 받아 이들과 어떻게 자리를 잡을 수 있게 할 것인가 의견을 종합해야 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쓴소리를 듣지 않고는 좋은 축제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현재 광명시의 문화는 총체적 난국이다. 무엇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 대부분의 불만이다. 광명문화재단, 광명문화원, 광명예총 등은 지역에 존재할 이유가 없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밥 그릇 싸움만 할 줄 알지 시민을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 불평불만인 것이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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