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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안녕? 나야! 13살 승원이의 해맑은 모습"

박승원 광명시장이 13살 어린이로 돌아가 친구들과 즐겁게 보낸 하루가 담긴 사진을 광명시청소년미디어센터 어린이방송국으로부터 어렵게 입수했다. 2시간에 가깝게 촬영을 하면서 13살 승원이는 천진난만한 아이로 돌아간 모습을 사진을 통해서 볼 수 있었다. 해맑게 웃는 모습은 개구쟁이였다는 것을 짐작케 하기도 한다. 지난 10일 촬영한 13살 승원이는 요즘 드라마 '안녕? 나야!'를 고스란히 담은 것 같다.

13살 승원이를 기다리며 놀이를 하고 있는 아이들
놀고 있는 아이들을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고 있는 13살 승원이
반말이 약간 익숙하지 않지만 얼마되지 않아 곧 친구들과 편하게 인사를 나누는 13살 승원이와 아이들
13살 승원이는 운동중 씨름을 잘한다며 남자 친구와 즉석에서 대결을 펼쳤는데...누가 이겼을까?
13살 승원이를 만난 아이들은 어른이 돼 시장이 된 것을 궁금해 하며 시장이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 귀를 쫑긋 세우고 듣고 있다.
친구들이 어렸을 때 어떤 아이였냐고 묻는 질문에 13살 승원이는 여러 형제 중에 막내여서 엄마 심부름을 형이 안하면 결국에 항상 자신이 해야 했다고...
회장을 하는 친구가 의견이 다를때 중간에서 힘들다며 해결방법을 물어보자, 13살 승원이는 일단 답답하고 힘든 일이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이 좋다고 알려주고 있다
낱말 맞추기 게임을 몸으로 설명하는 친구를 바라보며 친구들과 집중하고 있는 13살 승원이
낱말을 바라보고 몸으로 설명하기 위해 고민을 하는 13살 승원이
동심으로 돌아가 아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즐겁게 보낸 13살 승원이에게 친구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어린이날 홍보영상을 함께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박승원 광명시장이 아이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어느새 훌쩍 커버려 어린시절을 잊었던 박승원 광명시장이 13살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었던 시간을 만들어준 아이들을 바라보며 흐뭇하게 웃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청소년미디어센터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저작권자 © 미디어광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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