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 셔츠 터치 스왈롭스키 전신컷(사진=페리엘리스 아메리카

올가을 스트리트는 여름내내 테크토닉의 열풍으로 몸살을 앓아온 총 천연의 비비드 컬러에서 자유로워져 블랙&퍼플의 향연이 이어지고 있으며 예사롭지 않은 그녀들의 바디라인을 강조하는 백포켓에 집중하고 있다.

올해 들어 데님 팬츠마다 브랜드 고유의 특징을 살린 독특한 디자인으로 브랜드 차별화를 시도하며 핏(FIT)이나 워싱보다도 더욱 공을 들이는 디테일이 백포켓이다.

페리엘리스 아메리카(PerryEllis AMERICA)는 '한국의 케이트 모스'로 불리며 국내뿐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탑 모델 패션 아이콘 장윤주와 손잡고 F/W을 출시했다.

일명 '장윤주 데님'으로 불리는 '터치 진(Touch Jean)'은 독특한 워싱 기법으로 기본 소재의 맛을 잘 살리고 다리가 길어보이는 롱&린(lean)핏 디자인에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과 스티치 등으로 호강하는  화려한 백포켓 디테일이 섹시미를 한층 더하며 힙한 그녀들의 바디라인을 환상적으로 살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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