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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엣가시]광명시, 사설학원 차량 이중주차 언제까지 방치?
철산역 주변 사설학원 차량들의 이중주차를 광명경찰서와 광명시 담당부서는 강력한 단속을 하지 않고 있다. 이들의 불법행위를 묵시적으로 인정하고 있어 시민의 안전이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된 상태다. 언제쯤 강력한 단속이 이뤄질지 관심이다.

광명시는 불법을 방치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질문을 던져본다. 일상적으로 방치된 불법이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생명을 허투루 여기고 있다면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약 6개월에 걸쳐 관찰을 한 결과 광명경찰서 및 광명시청 담당 부서는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안전불감증에 대해서는 책임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오로지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응대로 일관했다. 속된 표현으로 떠넘기기에 바빴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어린이보호차량들의 불법행위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고 있는 것 처럼 보여지게 만들고 있다. 이중주차는 기본이고 난폭운전은 덤이다. 나아가 교통질서를 위해하는 행위도 서슴없이 유발시키고 있었다.

철산역 주변에 위치한 사설학원들이 운영하는 어린이보호차량들의 무단 이중주차를 목격한 광명경찰서 관계자들은 단속조차 하지도 않았다. 이중주차가 얼마나 위험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수수방관만 했다.

광명시에서 운영하는 CCTV 단속도 무용지물이었다. 이들의 답변은 가관이었다. 기사가 타고 있기 때문에 단속을 하지 않는다는 것. 이중주차로 인한 피해가 발생해도 책임을 회피하겠다는 의지다. 교통사고는 사망에 이르게 하기 때문에 안전이 최우선이다.

사설학원들의 이중주차로 인한 피해는 심각했다. 광명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노상주차장 관계자는 "이중주차를 하지 말라고 했더니 언쟁이 붙었어요. 주차를 한 고객이 나오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는데 연락이 닿지 않아서 난감했었다"고 불편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본지 기자가 사설학원 차량들의 이중주차 현실을 카메라로 담자 이들은 날카롭게 대응을 했다. 심지어 육두문자까지 섞어가며 협박을 했다. 이들은 이중주차가 엄연히 잘못된 것을 알면서도 모르쇠로 행동한다. 강력한 단속이 필요하지만 안전불감증에 빠진 경찰서 및 공무원 관계자들로 인해 이들의 불법은 항상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정민 기자  com42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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