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리꾼 '혁2화공'이 그린 정조(배수빈), 사진=BH엔터테인먼트발췌제공

30일 방송 이후 디시인사이드 바람의 화원 갤러리에서는 배수빈의 캡쳐화면 및 기타 사진을 통해 그린 '어진화사'로 누리꾼들이 각자의 실력을 뽐내고 있는 것.

특히 아이디 '혁2화공'이 그린 '어진화사'가 누리꾼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누리꾼은 "한없이 해사하시고 우월하신 주상 즌하를 이 졸렬하기 짝이 없는 붓으로 화폭에 담느라 6시간동안 화장실도 못가고 그렸다"며 그림을 그리는데 큰 공을 들였다고.

현재 이 그림은 각종 카페나 클럽으로 퍼지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리플에는 '21세기형 어진이군요. 정조전하의 깊은 눈빛과 아련한 마음까지 표현했네요. 제작자분. 대단하네요', '예술이 따로 없다', '사진 속 눈에 빨려 들어갈 것만 같다' 등의 감탄스런 의견들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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