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찬 디올의 코스메틱과 중국 남녕건설의 새 모델로 발탁된 한채영(사진=BH엔터테인먼트)

크리스찬 디올측은 "여성들의 워너비인 한채영은 우아함과 관능미가 함께 녹아있는 완벽한 얼굴의 꿈의 모델"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중국 남녕시에서 한국, 중국, 일본, 필리핀, 싱가폴 등 동남아시아의 14개국이 참여하여 진행하는 'Nanning Asean Area Development Project'에서 한국 대표 모델로 발탁, 아시아의 맹주인 한국의 위상을 뽐낼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남녕시 아세안상무구역에 고급주거단지 이미지를 강조하는 특화전략으로 아시아 각국들이 참여, 12,100평의 대단지에 사무+상업+주거 복합단지를 개발하며 국가별로 각국의 미를 보여줄 수 있는 건물을 지으며 각국의 건축형식을 뽐내게 된다.

최근 중국 호남TV를 통해 한채영이 출연했던 드라마 '쾌걸춘향'이 중국 전지역에 방송되고 있어 중국내 한채영의 인기가 크게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남녕프로젝트를 맡고있는 세양물류㈜측은 "동서양의 미가 공존하는 배우 한채영의 이미지가 국제적으로 한국의 위상을 높일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적임자라고 생각해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채영은 올 봄 한-뉴 합작 영화 '소울메이츠'의 촬영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해외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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