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스카, '스마일 옐로우 컬렉션' 이벤트 진행(사진=지스카)

컬러 전문기업 팬톤에서 2009년의 컬러로 '미모사'(Yellow)를 선정했다. 팬톤 컬러 연구소의 리아트리스 아이즈먼은 "옐로우 색상은 태양의 따뜻함과 자양성을 나타내는 색상이며, 안도감을 주는 컬러이기도 하다. 또한 다른 컬러와 잘 어울리는 다재 다능한 색상일 뿐만 아니라, 남녀 모두에 소구할 수 있으며, 패션은 물론 인테리어에 있어서도 활약가능성이 높은 색상이다"라고 설명했다.

비비드한 컬러로 주목 받는 패션 쥬얼리 지스카에서는 2월 한달간 지스카 홈페이지를 통해 지스카 제품을 구매하는 전 구매고객에게 '옐로우 컬렉션' 제품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스카 마케팅실 손혜수 과장은 "옐로우 계열은 오래 고민하지 않아도 어떠한 컬러와도 잘 매치될수있는 장점이 있다. 라이트 그레이나 무채색 계열의 차분한 컬러의 룩이라도 스카프, 벨트등의 레어어링이나 포인트 액세서리를 센스있게 활용한다면 훌륭한 스타일링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지스카 홈페이지에서만 단독 진행하는 이번 '스마일 옐로우 컬렉션'은 2009년 '희망'을 전달하는 의미로 진행하며, 행사 기간 및 자세한 내용은 지스카 홈페이지(www.zsisk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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