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체스터유나이티드 플래그쉽 스토어 조감도

맨유 한국 플래그쉽 스토어는 지상 6층, 지하1층(연건평3,296㎥)으로 식사를 하면서 박지성, 호나우도 등이 뛰는 맨유와 국내외 축구경기를 대형 화면을 통해 현장의 열기를 느끼며 즐길 수 있다.

또한 맨유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체험하는 레스토랑, 카페, 기념품스토어 등과 미니축구장, 클럽, 스포츠 갤러리 등이 들어서게 된다. 미니축구장(364㎥)에서는 한팀 3명이 참가하는 미니 축구경기를 즐길 수 있다. 레스토랑에서는 맨유 트레이닝센터에서 선수들에게 제공되는 특별메뉴도 맛볼 수 있다.

6월경 오픈 예정인 청담동 플래그쉽 스토어에는 맨유 스폰서업체와 한국파트너들이 고객들에게 신상품 홍보와 각종 프로모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 된다.

김치곤 대표는 "청담동 플래그 쉽 스토어를 시작으로 올 하반기에 전국 16개 광역도시에 매장을 열 계획"이라며 "맨유 팬들은 물론 일반 고객들도 영국현지에서와 같은 열기와 현장감을 느끼며 맨유의 선진 축구문화를 체험 할 수 있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착공식에는 랍 제임스(Rob James)맨유 FC 마케팅 메니저, 김주훈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이건모 하이원 스포츠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사업고문에 이종구 한나라당 국회의원, 홍보대사로 최수종씨가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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