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과 작곡가 김형석이 손을 잡고 'T와 함께하는 NO.1 오디션(이하 '넘버원 오디션')'이란 타이틀의 공개오디션을 통해 신인가수를 뽑는다.

넘버원 오디션은 일반인이 직접 콘텐츠를 만들고 판매수익도 배분할 수 있는 PCC(준전문가제작콘텐츠)방식으로 '프로추어' 가수를 선발하는 신개념 프로젝트.

㈜제로원인터랙티브의 소속가수인 성시경은  '나 역시 인터넷 가요제로 데뷔를 했다. 처음엔 각 음반기획사에 데모테잎을 들고 일일이 찾아다녔지만 기회를 잡기는 힘들었다'며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넘버원 오디션을 통해 많은 분들이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넘버원 오디션'은 노래에 자신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3월 1일부터 한달간 응모기간을 거쳐 서류와 데모파일 심사 등을 거쳐 1차로 약 30명을 선발한 뒤 2차, 3차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7명을 선발한다. 심사위원으로는 작곡가 김형석, 가수 신승훈 등이 참여하며, 최종 선발자7명에겐 LCD TV를 제공한다.

대상 수상자는 가수 성시경, 이재훈, 나윤권 등의 소속 기획사인 (주)제로원인터랙티브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가수로 활동할 기회를 얻는다.

2차 심사에서 선발된 15명 내외의 프로추어들은 스튜디오에서 음원을 제작하고, 제작된 음원은 벨소리, 컬러링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가공하여 무선인터넷 네이트, 유선 포털 네이트닷컴 등 여러 유무선 채널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오디션 참여는 온라인( http://www.01star.co.kr)에서 지원서 작성후 본인 가창의 mp3파일 또는 동영상 파일 등록을 통해 가능하며 우편으로도 접수할 수 있다.

이번 '넘버원 오디션'은 음악부문 국내매출 1위의 Digital Contents Provider로써 다양한 사업영역을 전개하는 종합 콘텐츠 미디어기업인 (주)제로원인터랙티브와 국내 최고의 이동통신사 SK텔레콤이 공동주최하고 네이트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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