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게임스가 개발한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의 두 번째 에피소드 '2nd Revolution' 주요 콘텐츠인 신규 영지 '로덴'과 신규 클래스 '어쌔신'을 15일 정식 공개한다.

'2nd Revolution'은 지난달 10일 발표회 공개돼 2월 15일부터 테스트 서버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회사측은 15일 본서버 업데이트와 함께 15번째 서버를 오픈하고 게이머들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게이머들은 새로이 추가된 네 번째 영지 '로덴'에서 단 하나의 천공성을 배경으로 치열한 공성전을 펼칠 수 있다. 또한 영지 내 각종 사냥터 및 던전을 통해 50여 종의 신규 몬스터 사냥은 게이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회사측은 은신과 독을 이용한 암살자 캐릭터 '어쌔신'의 차별화된 독특한 기술과 전용 무기 활용, 카리스마 있는 외모로 테섭(테스트서버) 게이머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김대일 NHN게임스 게임개발 실장은 "남은 기간 테스트 서버를 통해 시스템 안정성에 완벽을 기하고 게이머들이 'R2'만의 파격적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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