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의 빈폴진(Bean Pole Jeans)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한 미국의 패션 아이콘 '석호필'(웬트워스 밀러, Wentworth Earl Miller Ⅲ)가 오는 22일 제일모직의 빈폴진 광고 촬영을 위해 방한할 예정이다.
 

▲ 빈폴진 광고 촬영위해 방한하는 '석호필'

석호필은 극중 케릭터 이름인 '스코필드'를 우리 식으로 음차해 부른 이름으로 국내 네티즌들이 웬트워스 밀러의 애칭으로 부르기 시작해 일반화 됐다.

'프리즌 브레이크(Prison Break)'는 인터넷 시대를 맞아 공중파 방송에 방영되지 않고도 국내에 높은 인기를 얻은 대표적인 사례로 재조명 되고 있다.
 
빈폴진은 석호필의 방한에 맞춰, 빈폴진의 상품특성과 석호필의 이미지에 맞는 디자인을 고안하고, 3월부터 석호필과 관련된 이름이 들어간 시리즈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3월에는 일명 '브레이크진(Break Jean)'이라는 상품을 준비하는 등 석호필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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