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르네상스 서울이 선보이는 10월의 추천 이탈리아 쉐프 세르지오(사진=르네상스서울)

10월의 쉐프 추천요리는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미각을 돋울 수 있는 상큼하고 맛깔스러운 이탈리아 요리를 단품메뉴와 코스메뉴로 제안한다.

단품 메뉴는 사과와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훈제 참치, 까르보나라와 베이컨 소스를 넣은 생면 라비올리, 토마토와 감자, 마늘을 넣은 삼치 스튜, 모짜렐라 치즈와 버섯을 넣어 만든 부드러운 호주산 송아지 등심요리 등 다양한 요리가 선보인다. 

코스 메뉴는 이탈리아 가정식 야채 스프와 레몬향을 가미한 토마토와 관자살, 루꼴라를 넣은 엔젤헤어 파스타, 그리고 호주산 등심 요리와 함께 토스카나식 진한 티라미수와 향긋한 커피 등 6가지의 맛깔스런 이탈리아 요리가 제공된다.

가격은 단품 메뉴는 1만8천원에서 3만9천원까지이며 코스 메뉴는 7만원이다. 모든 가격의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이다.

아이컬쳐뉴스  webmaster@iculturenews.com

<저작권자 © 미디어광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