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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합작 '목련꽃 아래서' 발표회 가져일본내 반(反) 한류가 일고 있는 상태에서 제작돼 관심...

한일 합작 드라마 '목련꽃 아래서' 제작발표회가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 드라마는 일본내에서 반(反) 한류가 일고 있는 상태에서 제작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목련꽃 아래서 주인공 이완, 스즈키 아미
 
한일 합작 드라마 '목련 꽃 아래서'는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한국인 유학생(이완)과 뉴욕에서 만난 일본인 유학생(스즈키 아미)의 운명적인 사랑을 다룬 2부작 드라마로 오는 25일부터 미국 뉴욕 현지에서 촬영이 들어간다.

주인공은 차세대 한류스타로 자리를 잡고 있는 이완과 일본내 3대 여가수로 불리는 스즈키아미가 캐스팅 됐다.

'목련꽃 아래서'는 후지 산케이 커뮤니케이션스 인터내셔널이 제작하고 국내 에임하이글로벌 등이 공동투자 형식으로 제작에 참여한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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