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중식당 만호에서 선보이는 '북경오리'(사진=JW 메리어트 호텔)

북경오리는 겉껍대기가 바삭하고 고소한맛이 일품이며, 얇게 썰어서 야채와 함께 밀전병에 싸서 먹으면 담백한 맛과 새콤달콤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최고급 요리이다. 체내에 쌓인 독을 풀어주고, 원기를 돋우어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어 가을철 보양요리로도 손색이 없다.

만호에서 선보이는 북경오리는 오리알과 해물냉채, 오리 전복탕, 전통 북경오리, 오리고기 상추쌈, 오리볶음 등 8종류의 메뉴가 세트로 제공된다. 또한 북경오리는 일품요리로도 즐길 수 있다.

북경오리 세트메뉴는 9만5천원부터 11만5천원까지이며, 북경오리 일품요리는 8만2천원이다. 단 세트메뉴는 4인 이상시 주문 가능하다. (문의 및 예약: 02)6282-6741 * 상기 금액세 세금 및 봉사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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