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랜드로버 코리아가 뉴 디스커버리4 국내 출시 행사에 '명견래시'로 유명한 콜리견과 함께 남여모델이 차량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신 5.0리터 LR-V8 가솔린 엔진과 LR-TDV6 디젤 엔진을 장착해 각각 최고출력 375마력과 245마력을 발휘하는 뉴디스커버리4는 랜드로버만의 최첨단 온오프로드 주행 특허기술인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과 내리막길 주행제어장치를 적용했다.

이날 국내 출시 행사(사진)는 '명견래시'로 유명한 콜리견과 함께 남여모델이 차량 앞에서 포즈를 취해 일과 여가의 균형을 맞춰주는 프리미엄 SUV 뉴디스커버리의4의 특징을 표현했다.

이번 출시된 뉴디스커버리의 눈에띄는 특징은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실내분위기와 7인승에 어울리는 넉넉한 3열 좌석이다. 앞좌석보다 조금씩 높게 설계된 스테디움 시트를 적용해 2열/3열 좌석에서도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해 차량에 탑승한 7명의 승객 모두에게 쾌적한 승차감을 준다.

가격은 5.0리터 V8 가솔린 엔진 모델은 9,490만원, 3.0리터 TDV6 디제 모델은 8,990만원, 2.7리터 TDV6 디젤 모델은 7,490만원으로 부가세 포함이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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