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idusHQ에 새 둥지 튼 장희진

이로써 장희진은 국내 최고의 매니지먼트사인 sidusHQ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김혜수, 김선아, 전도연, 전지현, 정우성, 조인성 등 국내 최고 스타들과 한 식구가 됐다.
 
장희진은 2004년 광고 KTF '뮤직서치폰'으로 데뷔, 드라마 '토지(SBS)', '건빵선생과 별사탕(SBS)' 등에 출연했으며, KBS '뮤직뱅크' MC로 활약하며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2005년 영화 '아파트', 2006년 영화 '폭력써클'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충무로의 유망주로 도약했다.

또한 장희진은 여성스럽고 상큼한 매력으로 광고 KTF, 카스, 빙그레 '요맘때', 선키스트 '레몬에이드' 등을 통해 광고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sidusHQ의 이한림 팀장은 "장희진씨는 2004년 데뷔 이후 가장 뛰어난 두각을 나타낸 신인연기자이다. 규정할 수 없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장희진씨의 재능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순수하면서 청순하다. 나이에 비해 이미지가 소녀같다. 그리고 화보 촬영시 성숙한가 하면 섹시하기도 하다. 다양한 이미지를 소유하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계약으로 sidusHQ 식구가 된 장희진은 '너무너무 기쁘다. 활동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출처:매거진 <앙앙>, 황정옥 포토그래퍼)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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