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이 삼성전자 하우젠 시스템 에어컨 모델로 발탁됐다. 

옥주현은 하우젠 시스템 에어컨의 모델이기에 앞서 실제로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하우젠 고객. 삼성전자는 압구정동에 위치한 옥주현의 요가 스튜디오 '에버'에 하우젠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음에 착안, B2B 성격이 강하고 예비 창업자가 핵심타깃인 시스템에어컨의 광고모델로 기용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 <옥주현>편은 '사업가' 옥주현의 실제 창업 스토리를 토대로 제품의 주요 특장점을 풀어내 눈길을 끈다. 광고는 옥주현의 멘트를 통해 요가센터에서 냉난방시설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하우젠 에어컨의 얼굴 격인 장진영이 옥주현에게 딱 맞는 바람을 제안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녀는 광고 속 인터뷰를 통해 "수십 명이 한 장소에서 동시에 운동해야 하고, 온도 조절이 중요한 요가를 하는 공간인 만큼, 창업 시 냉난방시설을 가장 고민했다"며, "하우젠 시스템 에어컨은 맞춤 냉난방이 가능하고, 또 전문가가 직접 설치를 해 주는 전문가 설치 실명제에 믿음이 가서 선택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삼성전자 측은 "하우젠 에어컨의 얼굴로 옥주현이 가진 건강하고 신선한 이미지가 어우러져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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