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니모리 아름다운 나눔활동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는 배종옥(사진=토니모리)

지난 4일 토니모리 본사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배종옥, 노희경 작가, 배우 김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름다운 나눔, 토니모리 with JTS' 협약식을 체결했다.

JTS(Join Together Society)는 UN경제사회이사회(UNECOSOC)에서 부여한 특별협의지위를 획득하고, 국제기아 및 질병, 문맹퇴치 해소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민간기구.

토니모리는 JTS와 나눔 활동에 대한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전국의 토니모리 매장에 JTS 기부금 모금함을 비치하여 세계 곳곳의 어두운 지역을 밝게 만드는 JTS 활동 비용 모금에 앞장서게 됐다. 또한 매월 토니모리 본사 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은 기부금 모아 전달하는 등 아름다운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배해동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 토니모리 성장과 더불어 나눔 활동의 깊이도 깊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배종옥은 "배고픈 사람은 먹어야 하고, 아픈 사람은 치료받아야 하고, 아이들은 제 때 배워야 한다.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주신 토니모리의 마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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