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이 지난 10일 저녁 대치동 크링에서 캘빈클라인 2010 여성복/남성복 컬렉션 프리젠테이션을 한국에서 최초로 진행했다.

캘빈클라인은 지난 몇 년 동안 세계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이벤트 시리즈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지금까지 두바이, 리우데자네이루, 도쿄, 상하이, 베이징, 런던, 뉴욕 등 전세계 패션 중심 도시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캘빈 클라인 컬렉션의 크리에티브 디렉터인 프란치스코 코스타와 이탈로 주첼리, 캘빈 클라인 CEO 톰 머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캘빈 클라인 콜렉션에서 프란치스코 코스타의 여성복은 재미교포 아티스트 진 신의 미술전시와 함께 전시됐으며 이탈로 주첼리의 남성복 컬렉션은 영국 큐레이터 네빌 왜이크필드가 기획한 프리젠테이션으로 선보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 최여진, 손예진, 신민아, 김성수, 이정재, 한지혜, 김지석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 지난 10일 대치동 크링에서 캘빈클라인 2010 여성복/남성복 컬렉션 프리젠테이션에 참석한 신민아

▲ 지난 10일 대치동 크링에서 캘빈클라인 2010 여성복/남성복 컬렉션 프리젠테이션에 참석한 손예진

▲ 지난 10일 대치동 크링에서 캘빈클라인 2010 여성복/남성복 컬렉션 프리젠테이션에 참석한 한지혜

▲ 지난 10일 대치동 크링에서 캘빈클라인 2010 여성복/남성복 컬렉션 프리젠테이션에 참석한 최여진

▲ 지난 10일 대치동 크링에서 캘빈클라인 2010 여성복/남성복 컬렉션 프리젠테이션에 참석한 이정재

▲ 지난 10일 대치동 크링에서 캘빈클라인 2010 여성복/남성복 컬렉션 프리젠테이션에 참석한 이서진

▲ 지난 10일 대치동 크링에서 캘빈클라인 2010 여성복/남성복 컬렉션 프리젠테이션에 참석한 김성수

▲ 지난 10일 대치동 크링에서 캘빈클라인 2010 여성복/남성복 컬렉션 프리젠테이션에 참석한 김지석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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