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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패션 브랜드 '유니클로' 괄목 성장요인은?야나이 다다시, 독특한 성공 전략 공개

   
▲ 도서출판 비즈니스북에서 패션브랜드 '유니클로' 성장을 다룬 신간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이야기'를 출간했다.
도서출판 비즈니스북에서 일본 최고 부자가 된 옷 장수, 야나이 다다시의 도전과 성공을 다룬 신간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이야기'를 출간했다.

캐주얼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는 모두가 안 된다던 사양사업에서 2009년 일본 최대 판매 실적 기록, 5년간 매출 90% 증가, 매장 수 3배 확장, 평균 영업이익률 15%를 넘어서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주목 받고 있다.

유니클로 창업자 야나이 다다시는 2009년 '포브스'가 선정한 갑부 대열에서 손정의와 닌텐도의 야마우치 히로시 회장 등을 누르고 '일본 부자 1위'에 당당히 등극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지방의 작은 양복점 주인에서 시작해 25년 만에 일본 최고의 부자가 된 비결은 무엇일까? 무엇이 신화라 불리는 유니클로의 질주를 추동하는가? 2009년 가을부터 한국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시작한 유니클로가 국내 업체와의 한판 경쟁을 선언한 가운데 재계와 유통업, 언론은 물론 일반인들까지 유니클로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신간 '야나이 다다시, 유니클로 이야기'는 언론과 재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그 궁금증을 단번에 풀어줄 유니클로에 관한 국내 최초의 보고서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유니클로의 성공과 실패를 한눈에 짚어주고, 야나이 다다시라는 인물의 경영 철학과 신념, 공격적인 카리스마 등을 철저하게 분석한 이 책은 유니클로의 대내외적 전략과 성공비결을 다룬 최초의 국내 서적이다.

이 책에는 25년 전 대학을 갓 졸업한 청년이었던 야나이 다다시가 아버지의 작은 양복점을 물려받은 시점에서부터 기존 소매업의 한계와 문제점을 파악하여 새로운 소매유통점인 유니클로 1호점을 낸 이야기, 새벽 6시에 매장을 오픈하는 상식을 뛰어넘는 발상, 경쟁상품의 3분의 1 가격으로 승부하는 등 남다른 발상과 마인드 전환을 통해 쉼없이 혁신에 혁신을 거듭해온 과정 등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저자는 유니클로의 성공 배경과 노력을 다음과 같이 요약하고 있다.

▶양질의 기존 소재를 외출복으로 만든 획기적 발상▶가볍고 따뜻한 고품질 소재▶제품에 비해 경이적인 초저가 판매▶오래 입어도 변하지 않는 최고의 상품력▶51개가 넘는 다양한 색상을 구비하여 중복 구매 욕구 자극▶단순하면서도 강력한 광고 전략의 성공▶재고정리를 위한 과감한 세일과 캠페인▶고객이 찾을 때 언제라도 구매 가능한 공급망 체제 완비.

또 철저한 원칙주의자이면서도 상황에 따라 유연한 사고를 발휘하는 야나이 다다시 회장의 신념과 정신을 8가지로 설명하고 있다.

▶팔리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고 팔리는 물건을 만들어라. ▶구태의연한 과거의 관행에서 과감하게 벗어나라. ▶같은 업종끼리 경쟁하지 말고 다른 업종의 상품들과 경쟁하라. ▶고객의 요구를 가장 먼저 생각하고 파악하여 재빨리 대처하라. ▶주식 상장은 기업의 목표가 아니라 시작일 뿐이다.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용’이다. ▶실패하지 않는 경영자는 경영자가 아니다. 실패하고 또 실패하라. ▶경영자는 반드시 이상이나 이념, 사명감을 갖고 있어야 한다.
 
출판사: 비즈니스 북, 가격: 13,000원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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