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컨버스(Covnerse)가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프리미엄 스케이트 라인 'CONS'를 런칭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사진=컨버스)

CONS는 컨버스의 프리미엄 스케이트 라인으로써 컨버스의 오리지널리티와 스케이트 보딩과의 만남, 그리고 컨버스의 해리지티와 스트리트 문화가 만들어낸 라인으로 스케이트 보드뿐만 아니라 스트릿 컬쳐를 담은 프리미엄 상품군으로 구성됐다.

CONS 컬렉션은 크게 헤리티지 라인과 시그니처 라인 두 가지로 나뉜다. 척 테일러(Chuck Taylor)와 PRO LEATHER 라인의 헤리티지는 스케이트를 탈 때 필요한 기본요소(elements)와 일상생활에서도 멋스럽게 착용할 수 있는 트렌디함을 갖췄으며 프로리더(PRO LEATHER)라인은 1976년에 런칭한 BASKETBALL 슈즈로 2009년도에 스케이트화로 재탄생했다. 

시그니처 라인은 컨버스에 등록된 세계적인 스케이트보드 선수들 Anthony pappalardo, Trapasso 등과 콜라보레이션한 상품과 역사와 전통을 지닌Skateboard 매거진 Thrasher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지난달 26일 열린 쇼케이스에서 컨버스는 스케이트 보드를 포함해 다양한 스트릿 컬처, 그리고 이색적인 데크 Art가 어우러져 컨버스만의 역동적이고, 자유로운 정신을 공유하는 장을 만들었다.

아이컬쳐뉴스  webmaster@iculturenews.com

<저작권자 © 미디어광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