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정경호가 한진택배와 진에어 공동으로 진행하는 '세이브 디 에어' 캠페인에 참여했다(사진=진에어)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이 한진택배 파발마를 통해 기증 가능한 헌 옷을 보내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정경호가 직접 디자인한 진에어의 환경 캠페인 SAVe tHE AiR 티셔츠를 돌려주는 이벤트다. 한진택배 측은 접수받은 옷들을 모두 비영리 공익단체인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파발마 대표전화(1544-0011)나, 홈페이지(hanex.hanjin.co.kr)를 통해 예약 접수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여에 필요한 택배 비용 등은 모두 무료다. 이벤트 기간은 3월 10일부터 31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한진 택배 홈페이지 참조.

'세이브 디 에어(SAVe tHE AiR)' 캠페인은 각종 환경 메시지를 디자인한 티셔츠를 제작해 온라인(www.savetheair.com)을 통해 판매 후 해당 수익금을 유엔 산하 환경전문기구 '유넵(UNEP) 한국위원회'에 기부하고 있다.

한편 이 행사에는 연예인들이 매월 참여해 연예인 자신이 직접 티셔츠를 디자인하고 개성도 표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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