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탄코리아가 건강음료 탄-SD(TANN-SD)를 출시하고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공략에 나섰다.(사진=탄코리아)

지난달 10일 국내 발매식을 갖고 국내 시장 선점에 나선 탄-SD는 이미 해외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이미 인도 최대 민영 방송국 JAYA TV에서 인도 전 지역의 판매를 결정했으며, 미국 현지법인 '농심 USA' 및 'EASY GROUP'을 통한 북미지역 진출예정과 동시에 일본 'SUN R&P'를 통한 'LAWSON' 유통망 구축과 러시아, 중국, 싱가폴, 대만, 말레이시아, 파키스탄과 유통 계약 체결을 추진 중이다.

관계자는 "상황버섯 균사체는 면역력 증강과 간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능이 있으며, 동충하초 균사체는 지구력 증강, 자양강장과 고혈압에, 홍삼은 피로회복의 효능이 있다"며 "탄-SD의 주원료인 상황버섯균사체의 배양기술은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현재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의 '한스퍼멘텍'에서만 대량 배양이 가능하다. 따라서 당분간 상황버섯균사체로 만든 유사 제품이 만들어지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설명했다.

탄-SD는 천연생약재료를 사용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어 시제품을 접한 많은 음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사례가 알려지고 있다.

황인각 탄코리아 대표는 "새로운 개념의 건강음료 탄-SD의 국내외 유통을 통해 새로이 급성장해나가는 회사로 세계인의 건강과 복지에 성심을 다해 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2010년 이미 약 2조3천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해 업체들의 꾸준한 판로개척과 유통망 진화를 거듭하며 매년 안정된 산업으로 성장해 인구고령화와 소득증대 그리고 웰빙에 대한 관심증가로 인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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