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 모델로 피겨스케이팅 곽민정 선수가 발탁됐다.(사진=2009년 슈퍼스타즈 온 아이스쇼 장면)

서로 다른 분야에서 떠오르는 신예로 활약 중인 두 사람은 '신선함'이 이번 모델 발탁 배경으로 작용했다. 현대약품 측은 두 사람이 이번 CF를 통해 2010년, 모두가 부러워하는 워너비 몸짱으로 등극할 예정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이준과 곽민정의 건강미와 무한한 가능성에 주목했다"며 "이준의 강하고 섹시한 이미지와 곽민정 선수의 건강하고 귀여운 매력을 통해 미에로화이바가 상징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의 컨셉이 효과적으로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에로화이바는 1989년에 출시, 20년 넘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국내 최초의 식이섬유 기능성 음료로, 그동안 이소라, 김혜수, 박민영, 고아라, 신민아 등이 CF를 선보였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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