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는 제6회 서울국제모터쇼에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엘피네스(L-Finess)를 소개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 4월 6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6회 서울 국제 모터쇼에 렉서스 LS460을 비롯한 9대의 차량과 2대의 엔진, 그리고 렉서스 하이브리드 기술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 서울국제모터쇼에 전시되는 LS460

이번 전시에서 렉서스는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엘피네스(L-Finess)가 적용된 전 모델을 일반 대중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또한 하이브리드 모델 및 기술의 전시를 통해, 환경에 친화적이며 동시에 뛰어난 주행성능을 발휘하는 최첨단 렉서스 하이브리드 기술의 이해를 도모할 예정이다.
 
글로벌 렉서스 부스 디자인 컨셉을 도입한 렉서스 부스는 '라이팅 튜브(Lighting Tube)'를 활용하여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익스클루시브 존(Exclusive Zone)'을 설치하여 렉서스 고객을 위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치기라 타이조 사장은 "이번 모터쇼를 통하여 렉서스의 디자인 트렌드와 하이브리드를 비롯한 첨단 기술을 보다 많은 한국 고객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관람객들이 렉서스 부스에서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렉서스 부스에서는 어린이 방문객에게는 종이 접기 자동차를 제공하며 매 주말 마술쇼를 진행(일 3회) 하는 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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