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맥심 아라비카100'을 출시하면서 이미연을 다시 맥심의 모델로 선정하여 광고를 시작한다.

▲ '맥심 아라비카100' 광고 모델 이미연

'SBS 사랑에 미치다' 여주인공으로 컴백한 배우 이미연은 깨끗하고 순수한 청순가련형 하이틴 스타에서 지금은 부드럽고 매혹적인 배우로 여유가 느껴진다.

동서식품은 "설문조사 결과 커피 광고와 가장 잘 어울리는 여자 연예인으로 이미연이 선정됐다. 이미연의 부드럽고 매혹적인 이미지가 짙은 향과 부드러운 맛이 뛰어난 맥심 아라비카 커피와 잘 매치된다"고 밝혔다.

이번 '맥심 아라비카100' 커피 광고는 헤밍웨이가 즐겨 찾았다는 스페인의 카페에서 '21세기를 사는 이미연이 깊고 부드러운 아라비카 커피 한 잔을 통해 헤밍웨이와 그 시대 감성을 공유한다'는 점에 초첨을 맞춰 광고 촬영이 진행됐다.

미국에서 헤밍웨이 닮은꼴 대회 1위에 뽑힌 은발의 노신사를 찾아 캐스팅 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이번 맥심 광고 촬영장에서는 헤밍웨이 역의 노신사가 이미연의 아름답고 고혹적인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맥심 아라비카100'은 촬영기간 내내 유럽 스탭들의 까다로운 입맛을 사로잡아 '정통 원두커피'라는 평을 받았다. 심지어 모델인 이미연도 '맥심 아라비카100'의 그 짙은 부드러움에 매혹되어 일부러 연기하지 않고도 촉촉한 눈빛의 자연스러운 표정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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