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회 광명예술대상을 수상한 국악협회 권순희 지부장.

올해 광명예술대상은 국악협회 지부장 권순희가 광명시에서 가야금연주 활동을 펼치며 가야금 교실을 통해 국악예술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권 지부장은 국악협회 회원들의 실력 향상 및 회원들간의 화합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은 점도 높이 평가됐다.

이날 광명시청 문화체육과 홍명희 주사가 (사)한국예총 광명지회에서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준 고마움으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한편 20일 열린 제19회 광명예술대상은 공로상, 감사패 수상자, 20주년 기념 공로패 수상자, 광명시장상 등을 수여하고 송년회 밤을 즐겼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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