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젊은이들의 트렌드가 '아임어모델'을 따라가고 있다.

엠넷 '아임어모델 시즌3'이 멋쟁이가 되고 싶어하는 젊은이들의 트렌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아임어모델'은 모델들의 오디션과 훈련과정, 패션쇼 현장을 사실 그대로 담아내고 있어 젊은이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 '아임어모델 시즌3' 참가한 모델들

이에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매 회마다 어떤 의상들을 입고 모델들이 나올지 기다려진다', '1회 박윤정씨가 카페에 있을 때 가지고 있던 가방이 이쁘다'는 등 소지품에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아임어모델 시즌3' 배경음악에 관한 문의도 그치지 않고 있는 상황. 제작진은 "싸이월드 뮤직에서 BGM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한혜진, 박윤정, 김다울의 뮤직에피소드와 세 모델이 직접 추천하는 음악도 확인할 수 있다"며 감사의 메시지도 올려놓았다.

'아임어모델' 제작진은 "한국 패션모델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서고 있다. 이러한 모델들을 리얼하게 소개하는 아임어모델3은 세계최고의 트렌드 소개의 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임어모델 시즌3' 제작진은 OST를 제작해 원하는 시청자들에게 팬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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