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이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킹스에서 중국 정통 광동요리를 선보인다.(사진=그랜드앰배서더)

이번 광동요리 축제는 다년간 중국 유명 호텔과 고급 레스토랑에서 경험을 쌓은 세 명의 중국인 셰프의 30여 가지의 정통 광동 요리와 중국 고급 와인 '장유-제바이나'를 맛볼 수 있으며, 광동 요리 시크릿 레시피(The Art of Cantonese Cuisine) 쿠킹 클래스가 마련돼 광동 요리를 오리지널 중국인 셰프에게 직접 배워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맛있기로 정평난 광동요리는 중국 전통 요리와 서양 요리가 결합되어 전세계 미식가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다양한 식재료를 통한 풍만함과 자연의 향을 살린 담백한 맛이 특징이며, 중국의 보석이라 불리우는 송이, 청경채, 해삼 등을 이용한 딤섬류와 해선완자탕이 특히 유명하다. 

광동 요리 축제의 30여 가지 메뉴들은 중국 음식의 뛰어난 맛과 예술성을 알리겠다는 각오로 한국에 온 세 명의 중국인 셰프들이 한국인의 입맛과 취향을 감안해 새롭게 디자인 했다.

간장 소스 맛의 베이컨과 새우 관자요리, 키위로 맛을 더한 브로커리와 소고기, 마늘 향 칠리 소스 의 광어 튀김, 해산물과 두부 야채로 맛을 낸 팔진 두부, 매콤한 마늘 맛과 생강 향의 닭고기, 검은 콩으로 맛을 낸 왕새우, 청경채, 표고버섯, 두부로 만든 홍소두부, 돈 등심 송이버섯 등 다양 핫 디쉬와, 딤섬 전문 셰프가 즉석에서 직접 요리해 제공하는 여덟가지 딤섬 요리를 비롯하여 해선 완자탕, 관자 해선탕 등 다섯가지 수프, 코코넛 타트, 대나무잎 찹쌀병 등 다채로운 디저트 요리까지 광동 지방을 대표하는 음식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정통 광동요리를 두 배로 즐기기 위해 장유-제바이나 와인(CHANGYU Wine 8years) 특별가 판매 및 중국인 셰프로부터 정통 광동요리 비법과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광동요리 시크릿 레시피(The Art of Cantonese Cuisine)' 특별 프로모션도 기획됐다.

지난 2010년 상하이 엑스포 공식 만찬주로 채택된 장유-제바이나 와인(CHANGYU Wine 8years)은 현재 중국에서 국빈술로 이용되고 있으며, 피니시에 고량주와 같은 살짝 뜨거운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중국 와인 장유-제바이나(Changyu 8yrs)를 구매하면 주방장이 직접 쇠고기와 버섯 볶음 또는 칠리소스와 마요네즈의 새우 볶음 중 한 가지를 직접 테이블로 가져다 준다.

매주 목요일 중국인 셰프로부터 정통 광동요리 비법과 노하우를 전수 받을 수 있는 '광동요리 시크릿 레시피(The Art of Cantonese Cuisine)'은 10일, 17일, 24일 세 차례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 된다. 매주 다른 레시피들이 공개되는 이번 쿠킹 클래스는 10명 정원으로 진행되어 자세히 광동요리를 배울 수 있다.

가격은 점심 5만 8천원 저녁 6만 5천원(성인 기준, 부가세 별도)이며, 봉사료는 받지 않는다. 광동 요리 쿠킹 클래스 1인 참가비는 76,200원(부가세 포함)이며, 장유-제바이나 와인은 한 병에 8만원(부가세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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