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바람과 함께 꽃샘추위가 찾아왔다. 가볍게 입기도 춥다고 두꺼운 아우터를 입기에도 늘 애매해지기 마련이다. 연예인들의 스타일을 보면 봄의 분위기도 나면서 추위에 잘 대처하는 스타일을 많이 보여준다. 한 두가지 아이템만 잘 활용하면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하는 꽃샘추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 꽃샘추위 남자를 위한 패션은?(사진=마그리트)

스타일리쉬한 아이템 하면 라이더 가죽자켓을 빼놓을 수 없다. 최근 인기 남자배우들이 라이더 가죽 자켓 스타일의 공항패션을 선 보여 이슈가 되고 있다. 좀더 슬림하면서 다양한 컬러를 선보이고 있는 라이더 가죽 자켓. 데님팬츠와 매치하면 캐쥬얼하면서도 세련된 봄 패션을 연출 할 수 있을 것이다.

꽃샘 추위에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라이더 가죽자켓을 남성복 브랜드 마인엠옴므에서도 선 보이고 있다. 마인엠옴므는 올라이더 자켓이라는 이름으로 슬림함은 기본으로 핏을 살리고 포켓이나 지퍼등 디테일함을 더해 실용성까지 갖춘 다양한 스타일의 자켓을 준비해 선보이고 있으니 꽃샘추위에도 스타일을 살리면서 따뜻함까지 갖춘 최고의 패션 아이템이 될 것이다.

쌀쌀한 바람이지만 그래도 봄이 한 걸음 더 다가 온 것이니 두꺼운 아우터를 입기 보다는 라이더 가죽자켓으로 남자다운 스타일을 살려 보는건 어떨까.

선글라스

봄 햇살을 피하는 선글라스로 스타일까지 세련되게 표현한다. 한 여름만큼이나 강한 봄 햇살! 봄 햇살이 낮엔 눈을 간지럽힌다. 그럼 세련된 선글라스로 쉬크한 매력을 더해보자. 뭔가 트랜드를 앞서나가는 사람이라면 선글라스로 스타일을 더 한다.

사계절의 필수 아이템인 선글라스. 그만큼 봄에도 봄 햇살과 황사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동시에 당신의 봄 패션까지 쉬크하게 완성해 줄 것이다.

머플러

머플러는 이제 패션 액세서리로 인정받은 아이템이다. 특히 봄에는 빠질 수 없는 필수 아이템이 되버린 머플러. 심플한 옷차림에도 머플러 하나로만 잘 연출하면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해 보이기 마련이다.

심플한 티셔츠에 머플러 하나만 무심한듯 매치 시키거나 현빈처럼 자켓과 컬러를 매치해 가볍게 연출하면 한층 더 따뜻해 보이면서 스타일도 한층 더 업 시킬 수 있을 것이다.

글,사진=마그리트 원효림 대리

원효림  webmaster@icultur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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