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부새마을금고(이하 동부금고) 3층 강당을 오르지도 않아 즐겁게 부르는 노래소리가 계단을 타고 흘러 나왔다. 3월초 개설된 피터팬의 펀(fun) 노래교실 회원들이 생동감 넘치는 목소리가 흥에 겨워 있었다. 지난 3일 동부금고는 피터팬의 '펀(fun) 노래교실'을 개설하면서 매주 목요일이면 회원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노래교실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이는 동부금고의 노래교실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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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음치료를 노래교실에 접목한 가수 피터팬이 하하 호호 헤헤 웃음소리가 내장 각 기능에 좋아진다며 심장 부분을 두드려주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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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흔히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삿대질 할 때 사용하는 두번째 손가락 마디 끝에 잘보이게 미소를 짓는 모양을 그리고 있는 가수 피터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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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피터팬이 코믹한 율동으로 노래교실 회원들을 웃음짓게 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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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피터팬이 회원들이 노래를 부르는 동안 춤을 추며 흥을 돋우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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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터팬의 펀 노래교실에서 노래에 흠취한 회원들이 흥에 겨워 노래를 부르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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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피터팬의 펀 노래교실에 초청된 일반 섹소폰 동호회원들이 무대에 올라 연주를 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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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피터팬이 노래교실 끝나는 시간에 회원과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를 만들어 함께 춤을 추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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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피터팬이 2시간의 노래교실을 끝내고 돌아가는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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