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다.(사진=노보텔강남)

매일 9시 40분, 10시 40분, 11시 40분에 각각 20분씩  골든 타임에는 <하이네킨, 기네스 맥주 혹은 생맥주 1+1 이벤트, 위스키 병 30% 할인 및 위스키 업그레이드 이벤트, 스넥 메뉴 30% 할인과 칵테일 30% 할인>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스크린을 통해 랜덤으로 노출되고 이를 이용하면 스페셜한 가격으로 그랑아를 이용할 수 있다.

호텔의 로비층에 위치한 그랑아는 지나치게 어둡지 않은 캐주얼한 느낌의 펍바로 맛과 서비스 면에서 특급호텔의 퀄리티를 보장받을 수 있는 동시에 지하철 2,7,9호선이 인근하여 편리한 교통이 갖춰져 있다. 또한 고물가 시대에 가장 중요한 가격면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정책이 크게 어필해 퇴근길 직장인들이 쉽게 즐겨 찾는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미슐렝 스타 출신의 총주방장이 엄선한 메뉴는 비록 핑거푸드라 하여도 저녁을 대신할 만한 맛과 퀄리티를 보장해 특별히 저녁식사를 할 필요 없이 맥주, 와인 등의 음료와 함께 푸짐하게 저녁대용 식사를 할 수 있다.

한편 그랑아에서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재미는 필리핀 밴드의 라이브 뮤직이다.  매일 밤 팝에서 랩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라이브 밴드 Masterpiece는 신청곡을 받아 노래도 불러주는 등 흥겨운 공연을 선보인다.

5월 말까지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온라인 예약을 할 경우는 상큼한 향의 '애플 민트 플랜트'를 선사한다.

이정화  노보텔앰배서더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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