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리츠칼튼 서울에서 몬테스 가든 파티를 개최한다.(사진=리츠칼튼)

이번 파티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에서 유명한 한국인 바텐더 3인이 만든 창작 칵테일을 맛볼 수 있다는 것. 리츠칼튼의 대표 바텐더이자 세계적인 바텐더 대회인 월드 클래스에서 2010년 준우승을 차지한 엄도환 바텐더와 함께 현재 파운더 오브 코리아 바텐더 강사이자 코리아 바텐더 길드 사무총장인 유재광 바텐더와 프랑스 프리미엄 시럽앤리큐어 컴퍼니에서 코리아 브랜드 매니저인 남영환 바텐더가 몬테스 슈럽 로제 와인을 이용해 새로운 스타일의 칵테일을 선보인다.

칠레산 몬테스 슈럽은 콜차과 밸리에 위치한 태평양 해안에서 18㎞ 떨어진 포도밭에서 재배되는 시라 100%로 만들어져 완벽한 퍼플 레드빛이 유혹적이며 좋은 산미, 신선한 과실미가 돋보이는 와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로제 와인 중 하나이다.

라이브 재즈 음악을 들으며 각 바텐더가 만든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특별한 3가지 칵테일을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몬테스 와인도 시음해 볼 수 있다. 로제 와인의 색상인 핑크 아이템을 착용한 고객 3명에게는 와인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몬테스 가든 파티는 5월 4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더 가든 야외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5만원(세금, 봉사료 별도)이다.

김수진  리츠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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