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옙 광고에서 리듬있는 댄스 보여주는 팝핀현준

오는 5월 첫 앨범 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팝핀현준은 옙 광고에서 화려한 댄스동작을 펼쳐 보이며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삼성전자 옙 광고모델로 발탁된 팝핀현준은 6개월 단발 광고로 7천만원 계약 조건으로 동방신기의 뒤를 이어 지난 2일부터 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다.

옙 광고 촬영은 지난 2월 중순 미사리 오픈세트장에서 진행됐다. 그는 리듬감 있는 힙합음악에 맞춰 화려하고 파워풀한 댄스를 내용으로 촬영이 진행됐다고.

팝핀현준은 정식 데뷔전부터 LG텔레콤, 하이트맥주, 기아자동차 카렌스등 최고의 광고에 메인 모델로 활동하며 CF스타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또한 그는 지난 1월 HEAD 지면광고 출연에 이어 현재 많은 CF 제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그의 젊고 열정적인 이미지가 MP3플레이어의 주 소비층인 젊은이들에게 크게 어필 할 수 있을거라 기대되어 팝핀현준을 기용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소속사 입장에서도 팝핀현준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는 광고라 생각하고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com423@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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