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윤은혜부터 성유리, 장나라까지 아이돌 출신 여자 스타들의 안방극장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그녀들의 패션, 헤어, 피부까지 각종 ‘따라잡기’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각기 다른 스타일과 연기를 선보이고 있지만 그녀들의 공통점은 바로 데뷔 10년차 화장품 모델 출신! 하지만 세월의 흐름에 무색하게도 데뷔때 그대로의 모습처럼 여전히 동안을 자랑하고 있다. 마치 방부제를 먹은듯 한 그녀들의 동안비결 방부제 피부에 대하여 알아보자.

# 동안 스타들의 법칙 방부제피부

어느덧 데뷔한지 10년이 지났지만 윤은혜, 성유리, 장나라 모두 연예인 대표 동안, 꿀피부 자리를 놓치지 않고 독식하고 있다. 그녀들은 세월의 흐름에 무색하게도 여전히 데뷔 때 모습과 다를 바 없는 외모를 자랑하며 동안열풍을 넘어 이제는 방부제 미인이라 불리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또한 그녀들은 방부제 미인이란 타이틀에 걸맞게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변함없는 모습으로 미녀들의 필수 코스라 할 수 있는 화장품 모델에 발탁되며 대표 피부미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마치 모든 것을 피부에 양보라도 한듯 주름없이 탱탱하고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는 그녀들이 방부제 미인이라 불리우게 된 결정적인 이유다.  

# 10년은 어려보이는 방부제피부 만드는 비결은?

방부제 피부의 그녀들도 꾸준한 방법으로 피부를 관리하고 있다. 윤은혜는 평소 수분팩을 자주해줘 촉촉한 피부를 유지한다고 전했고, 성유리는 인스턴트 식품 섭취를 줄이고 요가를 관리비법을 밝혔다. 또한 장나라는 꾸준한 에스테틱관리와 한약으로 몸속부터 관리해주는 것을 뷰티 노하우로 전했다.

이처럼 피부 안티에이징의 핵심은 데일리 케어를 통한 꾸준한 관리다. 이렇듯 꾸준한 관리와 노력으로 방부제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그녀들의 뷰티 수칙을 살펴보자. 먼저 언제나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 연예인들에겐 메이크업이 필수다. 하지만 잦은 메이크업과 뜨거운 조명은 피부를 지치게 만들기 때문에 꼼꼼한 클렌징을 하는 것을 가장 기초적인 피부관리법으로 꼽는다.

두 번째, 20대 초반부터 안티에이징 관리를 시작하는 것. 피부 노화의 주범인 피부 건조, 잡티, 주름 방지를 위해 안티에이징 제품을 발라 꾸준하고 철저한 관리로 도자기처럼 매끈하고 물방울처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예쁜 표정과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다. 직업이 직업인만큼 평소 의식적으로 예쁜 표정과 자세에 익숙해져 있지만 평소 화장할 때, 무리한 운동을 할 때 등 생활속에서도 틈틈히 거울을 보며 바른 자세를 유지하여 얼굴도 몸매도 탄력있게 관리해주는 것이 방부제 피부의 비결이다.

많은 스타들의 피부 주치의로 알려진 JN네오테릭 자문을 맡고있는 안지현 원장은 “방부제 피부의 포인트는 꼼꼼한 클렌징, 예쁜표정과 올바른 자세, 그리고 꾸준한 안티에이징 관리다. 적절한 안티에이징 제품의 사용한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 브레인파이]

이나영  브레인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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