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츠칼튼 자카르타 셰프 3인(사진=리츠칼튼)

오는 15일까지 옥산 뷔페에서 근무하게 될 3명의 셰프 샤이플 바흐리(Syaiful Bahri), 히즈라 무스토파 푸트라(Hijah Mustofa putra), 리즈키 위자모코(Rizky Wijatmoko)는 리츠칼튼 자카르타의 대표 레스토랑인 아시아 레스토랑(Asia Restaurant)에서 아시아 전문 요리 셰프로 일하고 있다. 아시아 레스토랑에서는 인도네시아 요리를 바탕으로 클래식한 메뉴와 현대식 요리로 재해석한 퓨전 메뉴를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인도네시아 스타일의 땅콩 소스가 가미된 가도가도(gado-gado), 닭고기를 숯불에 구워 특유 소스를 발라 먹는 아얌고랭 랭쿠아스(Ayam goreng lengkuas), 바나나를 이용한 피상고렝 (Pisang goreng) 디저트 등 그 동안 만나보지 못했던 20여가지의 아시아 요리를 만날 수 있다. 라이브스테이션에서는 신선한 야채와 칠리, 샬롯, 특유 간장 소스로 만든 나시고랭 (Nasi goring)을 선보일 예정.

셰프 샤이플 바흐리(Syaiful Bahri)는 "인도네시아는 지역의 위치적 특성으로 다양한 요리에 영향을 받아 아시아 특성을 반영한 독특한 요리가 많다. 특히 맵고 강한 음식이 많아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을 것"이라며 "한국에는 생소한 인도네시아 요리를 이번 기회를 통해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리츠칼튼 서울의 옥산 뷔페에서 진행되며 가격은 주중 저녁은 6만7천원, 주말 및 공휴일 점심, 저녁은 7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6월 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는 더 가든 레스토랑에서 아시안 바비큐 브런치로 그들의 요리를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6만 5천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김수진  리츠칼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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