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팝업엔터테인먼트

엠투엠은 미니앨범 타이틀곡 '이런 쓰레기 같은...'으로 가창력 선사,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 10위권 안에 들며 국내에서는 물론 일본 팬들에게도 뜨거운 사랑을 받아, 신곡 무대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아름다운 현의 멜로디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안 괜찮아'는 무게감 있는 베이스와, 부드러운 선율의 피아노, 웅장한 비트의 드럼이 어우러진 팝발라드 곡으로 엠투엠의 리더인 손준혁이 멤버 개개인의 음색에 맞게 작곡했다.

또한 미니앨범 선공개 곡이었던 '미쳐'로 인연을 맺은 마음으로 사랑의 노래를 짓는 작사가 조은희가 작사를 맡아 애절함을 더했다. 좋은 척 웃고 떠들어도 괜찮지 않은 남자의 자책감을 표현한 가사가 개성 있는 보컬과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더욱 감미로운 곡이다.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는 같은 소속사 식구이면서 선배가수인 싱어송라이터 정재욱이 작사, 작곡한 '봄날'을 엠투엠을 위해 특별히 선물했다. '봄날'은 사랑하는 연인을 봄날에 비유해 활짝 핀 꽃잎처럼 사랑스러운 연인과 늘 함께 하겠다는 내용의 동화 같은 내용을 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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