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정통 베트남 퀴진을 선보인다.(사진=그랜드하얏트)

10일 동안 선보일 베트남 요리들은 애피타이저, 수프, 메인 요리와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며, 베트남 정통 요리 중에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요리들을 엄선하여 소개할 것이다. 타이거 프라운과 스위트 바질을 넣은 스프링 롤과 신선한 해산물을 이용한 망고 샐러드 등의 애피타이저와 여러 종류의 수프가 준비되며, 메인 요리로는 타마린드 휘시 소스의 새우 볶음, 다섯가지 양념으로 맛을 낸 닭다리 구이, 파인애플과 오이를 곁들여 살짝 데친 오징어, 새우 볶음밥 등이 다양하게 준비된다.  

17일부터 26일까지 현지 쉐프들이 소개할 요리 메뉴는 점심, 저녁 부페뿐만 아니라 일품 요리로도 맛볼 수 있으며, 코코넛 밀크와 파인애플 등을 사용하여 베트남의 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칵테일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더욱 풍성한 베트남 퀴진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기간: 6월 17일(금) ~ 26일(일)
시간: 오후 12시 ~ 2시 30분, 오후 6시 ~ 9시 30분
장소: 로비층 테라스
가격:  평일 점심 52,000원, 저녁 54,000원, 주말 점심&저녁 58,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김시원(그랜드하얏트)  webmaster@icultur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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