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걸스 안소희

4월 중순 크랭크인 예정인 권칠인 감독의 새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에 캐스팅 됐다.

'뜨거운 것이 좋아'는 40대, 20대, 10대 각 세대를 대표하는 세 여자의 일과 사랑, 그리고 연애에 관한 이야기. 영화는 세 여주인공을 통해 여자들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유쾌하고 발랄한 감각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영화에서 안소희는 이미숙(영미)의 딸이면서 김민희(아미)의 조카로, 한 없이 연애가 궁금한 고등학생 주인공 강애역을 맡아 거침없이 하이킥의 김범과 함께 10대의 연애담을 그려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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