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얀트리 호텔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The Oasis)(사진=반얀트리)

이번 파티 시리즈의 타이틀은 솔리스(Solis)로, 스페인어로 태양을 의미한다. 파티는 매주 토요일 밤 7시에서 10시까지 오아시스 내 아쿠아 바에서 진행되는데, 아쿠아 바는 오아시스 내부에 마련되어 있어 풀에서 나오지 않고 물놀이를 하면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아쿠아 바에서는 여름의 기운을 듬뿍 담은 트로피컬 테마의 특별 칵테일을 선보이며, 반얀트리 DJ가 선사하는 신나는 음악은 파티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음악은 레게, 록 을 비롯하여 파티에 어울리는 빠른 음악들로 꾸며질 예정이다. 솔리스 파티는 반얀트리 호텔 투숙객과 클럽 회원이라면 성인에 한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다. 

한편 반얀트리의 오아시스는 남산이라는 아름다운 숲 속에 자리하여 마치 커다란 숲이 수영장 전체를 감싸 안은듯한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조명에 세심한 공을 들인 덕에 밤이 되면 더욱 환상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다른 여러 호텔 수영장과는 달리, 호텔 투숙객과 클럽 회원들만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현재 오아시스 이용이 포함된 여름 패키지로는 '서머 딜라이트' 패키지와 주중에만 이용 가능한 '스위트 서머 바캉스' 패키지 두 가지가 있다.

원선미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

<저작권자 © 미디어광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