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얀트리 클럽 & 스파 야경(사진=반얀트리 클럽)

9월 30일까지 특별한 가격으로 1주년 기념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 룸 평일 기준 39만 9천원부터 시작하는 이번 패키지에는 2인 조식이 기본적으로 포함됐으며, 도심 속 리조트에 머무르며 럭셔리한 반얀트리에서의 경험을 즐기고 야외 수영장 오아시스를 이용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생일 축하에 맛있는 음식 대접이 빠질 수 없는 법. 그래서 준비한 특별한 선물이 6개월 유효기간의 10만원 상당의 페스타 비스트로 2인 런치 세트 바우처다. 본 패키지는 현재까지 약 150여 건의 예약이 완료되어 있는 상황이다.  

최근 일반인을 대상으로 오픈한 페스타 비스트로•바에서는 8월, 9월 한정으로 테마 요리와 음료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타파스 써스데이(Tapas Thursday)'에는 핑거 푸드와 스페인 와인, '스피에디노 선데이(Spiedino Sunday)'에는 꼬치요리와 무제한 맥주가 제공된다. 여름 끝 무렵 에는 이번 기념 행사의 정점을 찍을 메가 풀 파티에 대한 계획이 진행 중이다.

1주년 행사는 콘서트에서부터 커피 미학, 쿠킹 클래스 등 각 분야 전문가들에 의한 문화 행사 시리즈를 통해 지난 6월에 시작됐다. 예를 들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조지 윈스턴의 마티니 콘서트와 그에 이어진 어린이들을 위한 음악 워크샵 등은 큰 호응을 얻었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총지배인 알폰소 로메로(Afonso Romero)는 "우리는 클럽 회원에서부터 일반 고객들까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수상에 빛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아끼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다양한 것들을 준비하여 1주년을 기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클럽 회원은 물론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을 찾는 모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지난 2010년 11월 해외의 저명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데스틴아시아(DestinAsia)>에서 선정한 지역별 최고의 뉴 호텔(Region’s Best Hotel) 부문에서 한국에서 유일한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이컬쳐뉴스  webmaster@iculturenews.com

<저작권자 © 미디어광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