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그랜드 하얏트에서 무더위를 날려줄 디저트를 선보인다.(사진=그랜드하얏트)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즉석에서 만든 생과일 주스, 칵테일, 무알콜 칵테일 등의 여름 음료는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청량감을 선사한다. 민트와 라임의 상큼한 조화가 돋보이는 모히토, 마가리타 등 여름과 잘 어울리는 칵테일과 더불어 샌프란시스코 펀치, 프린세스 마가렛트 등의 무알콜 칵테일 등 즐길 수 있다.
 
또한 보다 달콤하게 여름을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팥빙수와 다양한 아이스크림이 마련돼 있다. 달콤한 팥과 아이스크림, 체리, 딸기, 키위 등의 신선한 과일과 더불어 호텔에서 각종 베리를 사용해 직접 만든 베리 시럽이 일품인 푸짐한 팥빙수는 보기만 해도 더위를 잊게 만든다.

바나나와 아이스크림, 생크림이 어우러져 산뜻한 달콤함을 선사하는 바나나 스플릿, 프로즌 요거트, 에스프레스와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풍부한 맛을 선사하는 아이스 카페 등 다양한 아이스크림 메뉴도 인기가 높다. 아이스크림 메뉴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로비 라운지 뿐만 아니라 테라스에서도 맛볼 수 있다.

장소: 로비 라운지, 로비 층
운영시간: 오전 8시 ~ 자정 12시(목~토는 새벽 1시까지 이용 가능)         
가격: 생과일 주스 13,000원 부터, 칵테일 18,000원부터, 팥빙수 및 아이스크림 16,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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