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파크 하얏트 서울 코너스톤 브런치 셋팅 모습(사진=파크하얏트)

최고급 재료만을 엄선해 건강한 홈메이드 요리들로 구성되는 파크 하얏트 서울의 브런치는 신선하고 독특한 요리들이 즉석에서 조리되어 오픈 키친 테이블에 먹음직스럽게 진열되고, 그날 그날의 재료에 따라 파스타, 계란 요리, 해산물 요리, 스튜, 수프 등 다양한 미니 요리들이 고객들에게 직접 서빙된다.

페스티브 브런치는 연어 및 흰살 생선 사시미, 생굴 등 신선한 해산물들로 특색있게 꾸며지는 해산물 마켓 코너가 추가되며, 전복, 소라, 조개, 관자, 시바새우, 돌게, 그린 홍합 등 최고급 해산물들로 만드는 다채로운 메뉴들도 선보여진다. 메인 코스 요리로는 참나무 대형 화덕에서 구워내어 육즙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는 육류 모듬 또는 해산물 모듬 중 선택할 수 있다.

치즈버거, 프렌치 프라이, 솜사탕 등 아이들을 위한 메뉴들도 준비되며, 홈메이드 아이스크림과 셔벗, 계절 과일, 타르트, 초콜릿, 케익, 와플과 크레페 등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달콤한 디저트들도 종류별로 맛볼 수 있다.

페스티브 브런치는 코너스톤 시그니처 음료 한 잔이 포함된다.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친환경 생과일과 야채, 곡물 등을100% 그대로 갈아 만든 주스 및 스무디, 한라봉 아이스티, 달콤한 핫초콜릿, 프리미엄 커피 또는 차 중 선택할 수 있으며, 3만원 추가시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 Magnum) 샴페인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뉴 이어즈 이브, 설날 당일에는 키즈 브런치 주문시 파크 하얏트 서울이 특별 제작한 테디베어가 특별 선물로 증정된다. 일반 브런치는 9만원, 무제한 샴페인 포함 브런치는 12만원, 키즈 브런치는 4만 5천원. 가격에는10% 세금이 부과되며 별도의 봉사료는 없다.

장소: 코너스톤 (2층)
기간: 2011년 12월 1일 – 2012년 1월 31일
시간: 토, 일요일 오전 11시 30분 – 오후 3시

12월 24일, 12월 25일, 12월 31일, 1월 1일에는 두 세션 나뉨.
세션 1: 오전 11시 – 오후 1시 30분
세션 2: 오후 2시 –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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