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길건이 섹시미를 한껏 발산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해상구조대:Bay Watch' 컨셉으로 촬영한 이번 화보는 해상구조대 요원복을 입고 지난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태국에서 극비리에 진행했다.

화보촬영에서 길건은 수영선수 못지 않은 수영실력을 발휘해 해상구조대 요원으로 손색이 없음을 보여줬다. 특히 촬영 중 실제 촬영 컨셉에 없었던 제트 스키를 타는 것을 즉석에서 제안해 실제 타기도 해 건강 미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화보 촬영 장소는 태국의 유명 호텔 펜트하우스와 리조트, 비치 등에서 약 100여 벌의 의상을 입고 극비리에 촬영 됐으며 노출 수위는 지금까지 화보집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라틴힙합에 가까운 '흔들어봐'로 섹시파워를 과시한 길건은 최근 2.5집 '본 어게인'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섹시미를 한껏 발산한 길건이 화보집 '해상구조대:Bay Watch'는 3일부터 SK텔레콤 스타화보를 시작으로, KTF 모빌러리, LG텔레콤에 모두 서비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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