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파크하얏트 서울의 발렌타인데이 디너(사진=파크하얏트)

높고 넓은 통 유리창을 통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겨울 도심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이태리 출신 총 주방장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특별 요리들을 즐기며 사랑하는 이와 달콤하고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메인 레스토랑 코너스톤(Cornerstone)에서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동안 발렌타인 스페셜 디너 세트를 선보이며, 눈부신 도심 야경으로 로맨스가 절로 피어나는 24층의 더 라운지(The Lounge)는 발렌타인 데이 당일, 샴페인 한 잔이 포함된 디너 세트를 판매한다.

특히 코엑스 및 강남 대로를 함께 내려다보며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창가 연인석은 최고의 명소이므로 서둘러 예약하자. 고품격 주류와 일식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바 더 팀버 하우스(The Timber House)에서도 발렌타인 데이 당일에 특별 디너를 선보이며, 저녁 8시 반부터 새벽 1시까지는 세계적인 보컬리스트의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도 감상할 수 있다.

발렌타인 데이 당일 코너스톤, 더 라운지, 더 팀버 하우스에서 세트 디너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장미 한 송이와 초콜릿 박스가 선물로 증정된다. 가격은 코너스톤 4코스 디너 12만원, 더 라운지 4코스 디너 15만원, 더 팀버 하우스 6코스 디너 9만원. 10% 세금이 부과되며 별도의 봉사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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