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디수트만을 입고 몸매를 모두 드러내는 씬에서도 완벽한 몸매를 뽐낸 다비치 강민경(사진=DHC코리아)

DHC의 관계자는 "평소 눈에 띄게 맑고 매끈한 피부톤을 가지고 있어 눈여겨 보았다가 가창력만큼 시원한 몸매라인에 다시 한번 반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말 광고촬영 현장에서 강민경은 첫 뷰티 광고 촬영이라는 것이 무색하게 능숙한 포즈와 표정으로 현장 스탭들을 사로잡았다. 데뷔 이후 시도해 본 적 없는 섹시하고 도발적인 콘셉임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이고 자신만만한 태도로 분위기를 압도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DHC KOREA에서 3월에 새롭게 출시되는 다이어트 서플리먼트 가르시니아의 광고 카피인 내허리 ZIP은 강민경의 촬영 현장에 방문한 카피라이터가 즉석에서 생각해 낸 문구일 정도. 잘록한 허리라인과 볼륨있는 가슴으로 촬영 현장에 모인 모든 여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건강하고 고른 피부톤을 가진 덕에 스킨 케어 촬영은 빠른 속도로 진행됐다고 한다. 다비치로 무대에 서면서 다 발산하지 못한 다양하고 톡톡 튀는 강민경의 새로운 매력을 듬뿍 담은 촬영 사진은 올 봄부터 차례로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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