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S엔터테인먼트

6인조 남자 그룹 B.A.P(비에이피)는 지난 19일 오후 7시 30분, 핫트랙스 주관으로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1층 원형 무대에서 데뷔 앨범 WARRIOR(워리어) 발매를 기념하는 팬 사인회를 가졌다.

데뷔 이후 첫 사인회 현장에는 일찍부터 팬들이 몰려 장사진을 이뤄, B.A.P(비에이피)가 무대에 등장한 후부터는 약 1천명 정도의 인원이 몰린 것으로 추산된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이번 사인회는 14일부터 17일까지 핫트랙스 영등포점에서 앨범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서 당첨자를 선발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1,500여장의 앨범이 판매되어 1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핫트랙스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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