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롤립스

브랜드롤립스는 슈퍼스타K-3 결승전에 모자를 협찬해준 인연이 계기가 되어 모자의 심볼 디자인을 콜라보레이션 디자인으로 증정을 하고 한정 라인을 출시하게 된 것.

결승 파이널라운드 때 쓰고 있던 모자를 던져 투병 극복의 메시지를 날리는 퍼포먼스로 화제가 되었던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 단장은 모자의 심볼디자인이 본인의 혀내미는 습관과 흡사하기도하고 재미있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콜라보레이션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롤립스 김진용 대표는 "롤립스의 첫 가방라인을 출시하면서 형광 컬러의 절개된 어깨끈 라인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에서 울랄라세션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좀 더 의미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이 반응이 좋을경우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확대하며 수익금을 기부하는 방향을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울랄라세션은 슈퍼스타K-3의 우승팀으로서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 받으며 압도적인 표차로 승리했으며 리더 임윤택이 암투병을 하며 참가하는 것이 세상에 알려지며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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