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명소방서 대원들이 애기능 저수지에서 해빙기 인명구조훈련을 하고 있다.(사진=광명소방서)

수난 인명구조 현장대응 매뉴얼 교육, 빙상구조 장비를 활용한 수중 인명검색, 물속에서 로프를 활용한 신호 및 수신호 실습, 익수자의 저체온증 대처 및 응급처치, 구조 활동시 안전 확보 방안 등 구조대원의 현장대응력 강화훈련을 실시했다.

한편 안충진 서장은 "해빙기 기온상승으로 동결되었던 지반의 융해현상으로 공사장 및 축대 등의 붕괴사고가 우려 된다며, 대형건설 공사장 등 붕괴사고 긴급대응훈련을 강화하여 재난발생시 신속한 구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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